봄날의 산불이 남긴 깊은 상처를, 여러분의 따뜻한 선택이 치료약이 되어주셨습니다. 지난 4월, Olight의 18주년을 맞아 진행한 '함께하는 소비, 아름다운 나눔' 이벤트에서 오라이트 회원 여러분의 모든 결제가 모여 1,310,553원의 자선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산불로 일상을 잃은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자선을 넘어,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소비가 어떻게 사회적 가치로 재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없었다면 이 빛나는 결과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이 세상에 희망의 빛을 밝혀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